인디비오 ‘퍼서리스’ 리스페리돈 피하 주사제 OK

미국 FDA가 인디비오( Indivior)의 항정신병제 퍼서리스(Perseris)의 판매를 승인했다.

이 제품은 정신분열증에 대한 첫 한 달 피하주사 리스페리돈(risperidone) 성분의 장기 활성제이다.

리스페리돈은 정신분열증 치료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약품이다.

퍼서리스는 1개월 동안 약품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피하 전달방법을 사용하는 확대 방출 전달을 이용하고 있다.

첫 최대 수준은 투여 첫 4~6시간 이내에 발생한다.

퍼서리스는 정신분열증 환자의 치료에 새로운 한 달 피하주사 약품 대안을 제공한다고 회사가 밝혔다.

FDA 승인은 354명 환자를 대상으로 1차 임상 목표를 개선한 8주 연구 데이터를 근거로 했다.

또한 임상 동안 퍼서리스의 최소 한 용량을 투여한 814명 정신분열증 환자에 대한 안전성을 평가했다.

퍼서리스의 안정성 프로필은 경구 리스페리돈과 일치했다.

가장 일반적 부작용은 체중 증가, 졸림, 근골격 통증이었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