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150여 분 초청…삼계탕 및 소정의 선물 전달


한화제약(사장 김경락)은 지난 27일 창립 42주년(7월 4일)을 맞아 ‘한화제약과 함께하는 복(福)닭복(福)닭’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2009년부터 시작된 한화제약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하는 행사이다.

매년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한화제약의 봉사활동 모임인 한나눔회 회원들이 참여해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무더위로 고생하고 계신 지역 어르신 150여 분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했으며, 몸이 불편하거나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께는 삼계탕 도시락을 직접 전달했다.

행사가 끝난 후 어르신들을 배웅하며 떡과 마스크팩 등 소정의 선물을 나눠드리는 시간도 가졌다.

한화제약 관계자는 “매년 검소한 창립기념일 행사를 지향하며 절감된 예산을 활용해 지역 나눔 행사인 복닭복닭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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