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83억$ 19%↑…‘휴미라’ 10% 증가

애브비가 올해 2분기 인상적인 실적을 보고했다.

회사는 2분기 매출은 82.8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9.2% 급증했다.

톱셀러 약품 휴미라(Humira)는 52억달러로 10% 증가했다.

미국 매출은 35억달러로 10% 증가했고 미국 이외는 16.7억달러로 9.8% 신장했다.

2분기 임브루비카(Imbruvica)의 매출은 미국 6.93억달러(+31.1%) 등 8.5억달러로 1년 전에 비해 35/6% 급등했다.

인상적 매출을 올린 다른 제품은 듀오도파(Duodopa)로 32.9% 올랐고 크레온(Creon)은 11.4% 늘었다.

C형 간염(HCV) 제품은 작년 하반기 출시한 마비렛(Mavyret)의 강력한 수요가 지지해 연간 100% 이상 급증한 9.73억달러를 기록했다.

2분기 판매관리비 지출은 16.4억달러로 16.5% 증가했고 R&D는 12.7억달러로 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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