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브비/뉴로크린, ‘오릴리사’ 10년간 경구약 첫 OK

미국 FDA가 자궁내막증과 관련된 통증 치료에 애브비와 파트너인 뉴로크린 바이오사이언스의 오릴리사(Orilissa, elagolix)의 마케팅을 승인했다.

오릴리사는 10년간 자궁내막증 통증 치료에 첫 승인된 경구 생식샘자극 호르몬 분비 호르몬 수용체 길항제이다.

승인은 오릴리사가 자궁내막증과 관련된 월경, 비월경 골반 통증을 유의미한 감소를 보인 1700명이 관련된 2건의 임상 3상 연구를 근거로 했다.

이 제품은 자궁 섬유양 치료에도 연구하고 있다.

애브비와 뉴로크린은 2010년 합의로 오릴리사를 공동 개발했다.

오릴리사는 4주 과정에 845달러 예상된다.

애브비는 오릴리사는 자궁내막증에서 연간 매출은 10억~2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월가의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예상은 올해 4000만달러, 2019년 2.77억달러, 2020년 5.76억달러로 예상했다.

이후 오릴리사의 매출은 12.3억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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