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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DPP-4 계열 항당뇨병제 점유 확대 노려
‘트라젠타’ 강력한 심혈관 안전성 데이터 ‘자누비아’ 추격
2018년 07월 24일 (화) 09:07:34 고재구 기자 news@pharmstoday.com
릴리가 DPP-4 계열의 항당뇨병제 시장의 점유 확대를 시도하고 있다.

최근 릴리는 베링거인겔하임과 코마케팅하는 항당병제 트라젠타(Tradjenta)가 심장발작과 뇌졸중 등 심혈관계 위험을 증가하지 않는다는 새로운 데이터를 발표했다.

결과는 수십억달러의 DPP-4 계열 항당뇨병제의 점유율 상승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트라젠타는 2011년 이후 마케팅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시장에 첫 출시된 DPP-4가 아니다.

2006년 승인받은 머크(MSD)의 자누비아(Januvia)가 FDA에서 승인된 첫 DPP-4 억제제이다.

승인을 받은 두 번째 DPP-4는 2009년 온글리자(Onglyza)였고 세 번째가 트라젠타이고 네 번째는 2013년 청신호를 받은 네시나(Nesina)였다.

DPP-4의 혈당 저하 능력은 블록버스터 약품 계열로 진입하게 했지만 트라젠타의 매출은 이 계열의 선두주자인 자누비아를 뒤좇고 있다.

2017년 베링거인겔하임은 트라젠타의 매출은 약 15억달러로 보고한 반면 MSD는 자누비아 매출은 59억달러로 보고했다.

2017년 온글리자의 매출은 6.11억달러, 네시나는 5000만달러 이하였다.

MSD의 자누비아 성공은 온글라지와 네시나의 심혈관 안정성 연구들에서 관찰된 심부전 위험으로 도움이 됐다.

3개 약품 모두는 라벨에 심부전 위험의 경고를 표기하고 있다.

하지만 자누비아의 심혈관 안전성 시험에서 심부전 위험이 증가하지 않는 것은 아마도 다른 약물에 대해 처방 우위를 점하게 할 것이다.

트라젠타에 대한 자누비아의 장점은 최근 트라젠타가 심혈관계 질병 위험을 증가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의 발표에 따라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트라젠타의 임상은 경쟁 DPP-4 약품의 심혈관 안전성을 평가한 연구들보다 신장질환 환자를 더 많이 포함하고 있어 향후 자누비아의 데이터와 관련한 이런 데이터를 의사들이 어떻게 인식할지가 주목된다.

트라젠타의 증거는 신장질환 환자에게 더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강력한 심혈관 안전성 데이터는 트라젠타가 자누비아의 매출 리드를 더 많이 잠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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