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31일~5년 위험은 차이없어

뇌졸중 비율은 관상동맥우회이식술(CABA)보다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PCI) 후 30일과 5년에서 더 낮다는 연구결과가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24일자에 게재됐다.

네덜란드 Stuart J. Head 연구팀은 스텐트를 사용한 PCI와 CABA를 비교한 11건 임상시험의 공동 개별 환자데이터 종합분석을 했다.

30일과 5년 뇌졸중 비율은 CABA와 PCI 사이에 비교했다.

분석은 PCI(5753명), CABA(5765명) 등 1만 1518명이다.

연구팀은  3.8 ± 1.4년 평균 추적기간 동안 총 293건의 노졸중이 발생한 것을 발견했다.

뇌졸중 비율은 PCI와 CABA 후 30일에서 각각 0.4%, 1.1%였다.

뇌졸중은 5년 추적 기간 동안 CABA 후 보다 PCI 후에 유의미하게 더 낮았다.

31일과 5년 사이에 뇌졸중 비율은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PCI 2.2%, CABA 2.1%)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CABA와 비교해 PCI 후 5년 뇌졸중 비율이 유의미하게 더 낮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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