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 105 고성장 드라이브…산도스 제자리

노바티스가 2분기 매출은 항암제가 드라이브해 강력한 성장을 했다고 보고했다.

올 2분기 매출은 131.6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7% 증가했다.

2분기 노바티스의 미국 매출은 45억달러로 3% 신장됐다.

혁신 약품 매출 9% 증가와 알콘의 5% 증가가 산도스의 16% 하락을 상쇄했다.

유럽 시장 매출은 48억달러로 13% 증가했고 아시아, 아프리카, 호주 시장의 매출은 28억달러로 7% 늘어났다.

캐나다와 라틴아메리카 매출은 10억달러로 3% 늘었다.

혁신 약품 사업의 매출은 2분기 89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0% 증가했다.

글리벡(Gleevec)과 특정 안과 제품의 제네릭 진입으로 매출에 영향을 미쳤다.

2분기 건선약 코센틱스(Cosentyx)의 매출은 7억달러로 40% 이상 급등했다.

엔트레스토(Entresto)의 매출은 시장 침투 증가로 약 2.4억달러로 2배 이상 늘어났다.

항암제 프랜차이즈는 프로맥타(Promacta/Revolade), 타핀라(Tafinlar), 자카비(Jakavi), 키스콸리(Kisqali), 킴리아(Kymriah) 등이 드라이브해 10% 성장했다.

제네릭 약품 사업 자회사인 산도스의 매출은 24.6억달러로 작년 2분기 24.5억달러와 비교해 제자리에 머물렀다.

안과 사업 계열사인 알콘의 2분기 매출은 18억달러로 연간 7% 신장했다.

노바티스는 2018년 총매출은 낮은 중간 한자리수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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