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의 관계사인 유유건강생활은 체지방감소 다이어트 보조제‘포모라인 L112’가 6월 30일 기준으로 매출 100억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갑각류의 껍질에서 추출한 D-글루코사민과 N-acetyl글루코사민의 β-1, 4를 결합한 폴리글루코사민이 주성분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매출 100억 돌파의 일등공신은 TV홈쇼핑으로, 올해 2월 롯데홈쇼핑 런칭 이후 6월말까지 총 18회 방송이 진행됐으며 방송 전회 매진 기록을 세워 방송 기준 매출 122억을 돌파했다.

이밖에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등 빅4 백화점 및 스타필드, 이마트, 글로벌 1위 드럭스토어 부츠 등 오프라인 유통망에서도 꾸준한 판매가 이뤄졌다.

유유생활건강은 "포모라인 L112는 체지방 감소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한 음식물의 지방을 이온결합을 통해 체외로 배출시킴으로써 지방흡수 억제에 도움을 준다"며 "독일 직수입 완제품인 포모라인 L112는 전 세계 48개국에서 판매되고 있고, 독일 약사협회로부터 10년간 제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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