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시파’ 제네릭 판매 금지 요구

암젠이 제네릭 제약사인 어코드 헬스케어(Accord Healthcare)와 모기업인 인타스 파마슈티컬을 상대로 미국에서 특허침해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은 어코다가 암젠의 부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제 센시파(Sensipar)의 제네릭 버전의 제조와 판매 계획에 관한 것이다.

센시파는 작년 17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암젠의 소장에 따르면 어코다가 센시파의 제네릭 버전을 판매하기 위해 미국 FDA에 승인을 신청(ANDA)했다는 서한을 5월 21일 받았다.

암젠은 특허는 유효하고 제네릭의 판매 금지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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