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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 vs. GSK, 최신 복합 HIV 약품 경쟁 점화
‘빅타비’ EU 승인, ‘줄루카’와 경쟁 시작…길리어드, 약간 우위
2018년 06월 29일 (금) 10:45:50 고재구 기자 news@pharmstoday.com

GSK의 라이벌 줄루카(Juluca)에 뒤이어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새로운 HIV 복합제 빅타비(Biktarvy)를 유럽에서 승인받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단일 태블릿인 빅타비는 길리어드의 블록버스터 데스코비(Descovy, emtricitabine+tenofovir alafenamide)와 인테그라 억제제 빅테그라비르(bictegravir) 복합제이다.

애널리스트들은 장기간 HIV 치료에 환자에게 더 편리함을 제공하고 어떤 약품 내성을 예방하는 것을 보인 빅타비는 올해 8.96억달러, 2022년 37억달러의 매출이 예상돼 큰 성공을 할 것으로 예측했다.

애널리스트들은 HIV 환자의 장기적인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바이러스 억제와 높은 저항 장벽을 제공하는 요법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48주간의 임상 실험에서 빅타비는 높은 효능과 제로 저항을 보였다.

편리한 투약과 사전 선별 또는 지속적인 모니터링 요구 사항이 거의 없기 때문에 치료 개시 및 시간 경과에 따른 후속 조치를 단순화할 수 있다고 길리어드가 밝혔다.

GSK의 비브 헬스케어가 마케팅하는 줄루카는 5월 유럽에서 승인받은 2개 약품 복합제이다.

GSK는 지난 2월 미국에서 특허 침해를 주장하며 길리어드를 상대로 특허 소송을 제가해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다.

빅타비가 첫 환자들뿐만 아니라 적어도 세달 동안 항바이러스 요법으로 바이러스 억제가 있는 환자들에게도 승인받아 길리어드가 GSK에 대해 우위를 점하고 있다.

반면 줄루카의 승인은 치료 실패 이력은 없지만 약물 치료에 새로운 환자가 아닌 최소 6개월 동안 항바이러스 요법에 바이러스가 억제된 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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