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하 폐경 여성 뼈 측정 스크리닝 권고

미국 PSTF(Preventive Services Task Force)는 65세 이상 여성과 골다공증 위험이 높은 65세 미만 폐경후 여성은 골절 예방을 위해 골당공증에 대한 스크리닝을 권고했다.

권고는 JAMA 26일자 온라인에 게재됐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Meera Viswanathan 연구팀은 골다공증 골절 예방을 위해 스크리닝과 치료를 업데이트하기 위해 논문을 체계적으로 검토했다.

연구팀은 남녀의 골다공증 발견과 골다공증 예측을 위한 뼈 측정 테스트의 정확성에 증거가 확실한 것을 발견했다.

임상 위험 평가 도구들은 골다공증과 골다공증 골절의 위험 확인에 약간 정확하다는 충분한 증거가 발견됐다.

약물 요법이 폐경기 이후 여성들의 골절 발생률을 낮출 수 있다는 설득력 있는 증거가 발견됐다.

이런 발견을 근거로 USPSTF는 폐경기에 있고 위험 증가에 있는 65세 이하 여성에게 스크리닝을 권고했다.

불충분한 증거는 남성에서 골절 예방을 위해 골다공증 스크리닝 권고에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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