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철 약사가 시집 ‘먼 훗날 그대 그리고 나’를 발간했다.

올해로 등단 10년을 맞은 김 약사가 지난 2011년 발간한 첫 번째 시집 ‘그대 그리고 나’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시집이다.

이번 시집에는 지난 1월 24일 강릉시가 주문진항 항구쉼터에 세운 시비에 담긴 시 ‘주문진항’을 포함한 100여편의 시가 담겼다.

시집은 7월 2일부터 교보문고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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