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채소 섭취 등 증가…포화지방식품 감소 등 도움

간단한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변경이 암과 만성 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Journal of Medical Internet Research 18일자에 게재됐다.

노스웨스턴 대학의 Bonnie Spring 연구팀은 2012~2014년까지 평균 41세인 212명 성인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했다.

참가자의 76%는 여성, 59%는 소수민족, 69%는 대학 교육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식이와 스마트폰 앱, 웨어러블 활동 추적기의 도움과 코치로부터 사회적 지원으로 도움으로 행동 습관을 개선했고 새로운 습관을 완전히 유지한 사람들에게 작은 재정적 인센티브는 12주 동안 매주 5달러를 보상했다.

코치들은 3개월 간 매주, 이후 3개월은 2주마다 전화로 조언을 했다.

9개월 동안 참가자들은 추가 코칭없이 중재 앱을 유지했다.

참가자들은 하루 섭취하는 과일과 채소의 양을 2회에서 6.5회로 늘렸고, 포화 지방 섭취는 칼로리의 3.6%~8%미만으로 줄였고 스크린 시간을 하루 기준치인 4.5시간에서 3시간까지 줄였고 매일 25분까지 운동 시간을 늘렸다.

연구에서 참가자들은 재정적 인센티브가 12주 후 중단됐을 때도 9개월 임상에서 긍정적 결과를 계속 보인 것을 발견했다.

연구 참가자들은 같은 결과를 보이지 않았다.

일부는 같은 시간에 4가지 다이어트와 운동 변화 시행해 동일한 이득을 얻은 반면 다른 참가자들은 순차적 변화를 보였고 하여 이들의 시행은 시차가 있었지만 비슷한 성공을 거두었다

연구팀은 “심장질환과 유방, 대장, 전립선 등 일반 암의 위험은 생활습관 중재에 따라 변경으로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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