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광고 방영 이후 치질에 대한 일반인 관심 높아져

동국제약은 먹는 치질약 ‘치센 캡슐’의 브랜드 홈페이지 누적 방문자가 개설 9개월만에 3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지난 3월 치센 캡슐의 TV-CF 방영 이후 방문자 수가 급증해 일일 방문자가 6000명을 넘기도 했다는 것.

지난해 9월 개설된 홈페이지는 치질 질환과 치센 캡슐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치질을 위생의 문제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치질은 혈관 문제임을 정확히 알리고 관리 방법을 전달하는데 주력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광고를 통한 소비자들의 공감과 질환에 대한 궁금증이 정보를 찾기 위한 홈페이지 방문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치질은 혈관 질환이라는 점과,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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