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스템 승인 경쟁력 갖춰…인튜이티브에 도전

인공 지능(AI)이 많은 병원 수술실에서 확고하게 자리 잡으면서, 로봇 수술 분야는 경쟁력을 갖추기 시작했다.

알파벳, J&J, 메드트로닉 등 대기업들이 많은 기회가 있는 급증하는 의료 기술 분야에서 로봇 수술 기업의 톱인 인튜이티브 서지컬에 대한 경쟁을 찾고 있다.

더 많은 기기들이 환자 치료에 사용되고 있어 로봇 수술은 수십억달러 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의료 기술의 한 분야이다.

인튜이티브는 현재 연간 33억달러 매출을 올리고 있는 반면 시그내이처 다빈치(da Vinci) 로봇 수술기기는 운영할 수술 종류가 제한돼 있다.

멀티 림버드(multi-limbed) 다빈치는 심장, 대장, 부인과, 두경부, 흉부, 비뇨기 등 다양한 수술에 사용될 수 있지만 최소 침습이다.

3월 오리스 헬스(Auris Health)는 카테터 기반 모나시 플랫폼(Monarch Platform)을 미국 FDA 승인을 받아 인튜이티브와 직접 경쟁 구도를 형성한 첫 회사가 됐다.

오리스는 지난 5월 J&J와 상업화를 위한 제휴를 맺었다.

모나시는 구부리기 쉬운 카테터이다.

수술의들은 원격조종으로 환자의 입을 통해 폐에서 봉합할 수 있다.

오리스는 모나시의 첫 표적은 폐암이라고 밝혔다.

인튜이티브는 올해 오리스 기기와 유사한 구부리기 쉬운 카테터를 올해 말 FDA에서 승인을 신청해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다른 업체들은 인튜이티브가 진출하지 못한 분야에 나서고 있다.

스미스&네퓨(Smith & Nephew)는 무릎 대체를 위한 로봇 지원을 가지고 있고 스트리커(Stryker)는 로봇 관절 대체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마조 로봇틱스(Mazor Robotics)와 짐머 바이오메트(Zimmer Biomet)는 뇌와 척추 수술을 제공하는 로봇이 있다.

그러 이런 업체들은 인튜이티브 서지컬의 넘기에는 갈길이 멀다.

J&J는 구글과 Verb Surgical이란 조인트벤처를 설립해 협력을 통해 2020년 로봇수술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메드트로닉은 마조와 파트너십을 맺어 2020년 로봇수술 시스템을 출시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월가의 애널리스트들은 인튜이티브가 시장의 80%를 지킬 수 있어 새로운 로봇 수술 기업들은 차별화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ROSA란 시스템들은 만드는 마조, 짐머 등 기업들이 지속할 수 있는 충분한 큰 시장은 있다.

두 회사는 뇌와 척추 수술에 사용하는 시스템이 있다.

수술은 더 적은 침습이 되고 있다.

수술들이 더 안전할수록 더 많은 환자들이 수술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

로봇 수술의 이익은 풍부하다. 로봇 수술의 정밀도는 잠재적 오류를 막는데 도움이 된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