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의 접근 및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리뉴얼 진행

GSK(한국법인 사장 줄리엔 샘슨)는 보건의료전문가 전용 포털인 ‘헬스닷gsk'(https://health.gsk.kr)을 ‘GSKpro’(https://gskpro.com/ko-kr/)라는 새 이름으로 11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GSKpro’는 기존에 제공된 방대한 데이터 및 서비스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일부 기능을 새롭게 재단장했다. 이로써 GSK는 제약 비즈니스 혁신의 일환인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국내 의학전문가들에게 보다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리뉴얼은 기존의 자료를 체계화하고 메뉴를 재정비해 이용자들의 접근 및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표적으로 가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건의료전문가의 정보를 확인하여 간편하게 회원가입이 가능하며, ‘업데이트 정보’ 메뉴 개설을 통해 최근에 업데이트 된 정보 및 소식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GSKpro’는 약 550여 페이지에 걸쳐 GSK 관련 제품 및 질병에 대한 작용기전, 전문가의 의견(Expert views), 관련 연구 등 다양하고 심도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복약지도 안내서 및 질환 FAQ  등 환자교육자료도 다운받을 수 있으며, 그 중 보건의료전문가를 위한 예방접종 안내문 및 보호자를 위한 예방접종 FAQ는 가장 많은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GSKpro’는 이번 리뉴얼에 힘입어 의학정보 제공은 물론, 국내 의학전문가가 필요한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웹 기반 심포지엄 서비스인 ‘GSK온에어(On-Air)’는 지난 해 302회가 진행되어 한 해 동안 누적 25,000명의 참석자를 기록했다. GSK온에어에 대한 신청 및 다시보기는 ‘GSKpro’에서 가능하다.

이 밖에도 지난 해 론치한 1:1 정보 상담 채널 ‘메디챗’은 학술부와의 실시간 채팅서비스로 근무시간 내에 언제든지 GSK의 제품에 대한 문의가 가능하며, 온라인 화상 정보 안내 서비스 ‘메디콜’ 신청 또한 고객센터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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