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의 오너 3세인 유원상 부사장이 기업PR 라디오광고에 직접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유유제약은 유 부사장이 목소리 출연한 기업PR 라디오광고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라디오 광고는 남녀가 대화하는 방식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메시지와 유유제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메인 키워드인 '유유'가 동음반복되는 카피를 통해 라임(운율)을 맞춰 청취자의 상기도를 높였으며, 올해로 창립 79주년을 맞은 유유제약의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빈티지 버전의 기업명을 외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유유제약 기업PR 라디오광고는 MBC-FM, SBS-FM의 간판 프로그램(배철수의 음악캠프, 정찬우∙김태균의 두시탈출 컬투쇼 등)을 통해 아침 출근시간을 비롯 오전, 오후 다양한 시간대에 노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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