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S, 새로운 권고안 발표…고민감 대변 및 육안 검사 조언

미국암협회(ACS)가 업데이트한 대장암 스크리닝 가이드라인을 ‘CA: A Cancer Journal for Clinicians’ 30일자 온라인에 게재했다.

버지니아 대학의 Andrew M.D. Wolf 연구팀은 대장암 스크리닝 논문의 체계적 증거 검토와 마이크로시뮬레이션 모델링 분석을 실시했다.

연구팀은 어떤 많은 옵션이 있는 스크리닝은 대장암 발병과 사망을 유의미한 감소와 관련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평균 대장암 위험이 있는 45세 이상은 시험의 환자 선호와 이용도에 따라 고민감 대변 기반 테스트 혹은 구조(시각) 검사로 정기적 스크리닝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비결장 내시경 스크리닝의 모든 양성 결과는 스크리닝 과정의 일부로 적시에 대장 내시경으로 검사를 해야 한다.

45세 스크리닝 시작의 권고는 조건부 권고인 반면 50세 이상은 정기 스크리닝을 시작해야 한다는 강력한 권고도 있다.

다른 조건부 권고는 평균 위험이 있는 75세까지, 75~85세는 개별적 대장암 스크리닝 결정, 85세 이상은 계속 대장암 스크리닝 중단 등이다.

연구팀은 “이번 가이드라인의 광범위한 적용은 대장암 발병, 고통, 사망에 주요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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