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 상승, 권리 약화, 주당 수입 감소 등 우려

다케다 투자자의 한 그룹은 대규모 부채와 권리 약화의 두려움으로 샤이어 인수 계획에 반대하고 있다고 닛케이 아시안 리뷰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룹은 약 130명 이전 다케다 직원이 포함됐고 약 1% 의결권을 보유하고 있다.

주주들은 주당 수입 감소와 의결권 약화가 예상되는 다케다의 차입금은 309억달러 이상으로 지적했다.

그들의 제안은 다케다의 6월 28일로 예정된 주주 총회를 안내장에 기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대 주주들은 인수와 관련된 재정적 위험에 대해 경영진에게 질문할 계획이고 경쟁 제품들이 시장에 진입함에 따라 샤이어의 주요 제품들의 수익성이 떨어질 가능성 등 문제들을 제기할 것이라고 닛케이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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