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센터장 김철우, 알레르기내과)는 24일 원내 지하 2층 강당에서 ‘제 8회 약물이상반응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 환자 안전과 병원 ▲ 당뇨병 약제에 의한 약물이상사례 및 올바른 사용 ▲ 정신과 약제의 약물이상사례 및 올바른 사용을 설명한 강좌를 비롯해 교양강좌인 ▲ 음식과 건강에 대해서 다루는 등 다양한 내용을 다뤘다.

인하대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 김철우 센터장은 “약물이상반응 사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인천지역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약물이상반응 보고에 대한 다양한 교육•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약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