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자단체연합회(이하, 환연)는 오는 29일 오후 2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제22회 ‘환자샤우팅카페’를 개최한다.

환연은 보건복지부가 (고)정종현 어린이의 2010년 빈크리스틴 투약오류 사망사건으로 사망한 날인 5월 29일을 ‘환자안전의 날’로 지정한 것을 기념해 올해 제1회 ‘환자안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환자샤우팅카페를 특별히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환자샤우팅카페’는 김필원 아나운서가 진행하고, 울산대학교 예방의학교실 이상일 교수, (사)소비자권익포럼 조윤미 운영위원장,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안기종 대표,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 정은영 과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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