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126%, 의약품 52% ↑
SES(Stericycle Expert Solutions)가 발표한 U.S. Recall Index에 따르면 1분기 의료기기 리콜은 2005년 이후 최대인 126% 급증했다.
1분기 의료기기 리콜은 2017년 전체보다 많은 343건으로 증가했다.일부 톱 원인은 소프트웨어 문제, 잘못된 라벨 문제, 품질문제, 설명서 오류 등이었다.
의료기기 리콜의 55%는 1억 8658만 평균 클래스I 유닛이었다.소프트웨어 문제가 의료 기기 리콜의 약 22.7%를 차지했다.
소프트웨어는 8년 연속 분기 리콜의 선두 원인이었다.의약품 리콜은 1분기 52% 증가했다.
약품 리콜은 105건으로 증가했고 3억 3250만 유닛이 리콜됐다.증가는 2013년 이후 분기 최대 수 혹은 리콜을 기록했다.
약품 리콜의 톱 원인은 7분기 연속 톱 원인인 설명서 오류이다.의약품 리콜의 톱 원인은 잘못된 설명서, 살균, 라벨 오류, 해외 자재, 효능 감소 등이었다.
잘못된 설명서는 모든 약품 리콜의 22%를 차지했다.
고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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