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FDA, ‘타핀라+메키니스트’ 악성암 치료 OK

미국 FDA가 지난주 금요일 노바티스의 갑상선암 복합 요법을 승인했다.

노바티스의 타핀라(Tafinlar)와 메키니스트(Mekinist)의 복합 요법은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다른 장기로 전이됐고 BRAF V600E로 알려진 비정상 유전자가 있는 악성 갑상선암 치료에 허가됐다.

이는 이런 유형의 갑상선암 환자의 치료에 FDA에서 처음 승인됐다고 FDA가 밝혔다.

노바티스는 이런 약품을 다른 질병으로 사용을 확대하고 있다.

타핀라와 메키니스트의 복합은 BRAF V600E 유전자가 있는 폐암 치료에 승인됐다.

또한 흑색종 치료에도 사용이 허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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