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35억$ 19%↑…다발경화증 약품 성장 견인

세엘진이 올해 1분기 두자릿수의 고성장을 했다.

회사는 1분기 매출은 35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9% 급증했다고 보고했다.

1분기 레블리미드(Revlimid)의 매출은 22억달러로 1년 전에 비해 19% 증가했고 포말리스트/임노비드(Pomalyst/Imnovid)는 4.5억달러로 24% 상승했다.

오테즐라(Otezla)의 매출은 3.5억달러로 46% 급등했고 애브락산(Abraxane)은 2.6억달러로 11% 성장한 반면 비다자(Vidaza)는 1.5억달러로 제자리에 머물렀다.

세엘진은 다발경화증 치료제 오자니모드(ozanimod)의 승인을 찾고 있다.

회사는 올해 매출은 148억달러로 추정했다.

레블리미드의 연간 매출은 95억달러, 포말리스트는 20억달러레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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