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매출 41억€ 4%↓…순익 6% 감소

바이엘이 1분기 실적이 하락했다고 보고했다.

회사는 1분기 총매출은 91억 유로(109억$)로 전년동기대비 5.6% 감소했고 제약 매출은 41억 유로(49억$) 4.4% 줄었다고 밝혔다.

분기 순이익은 20억 유로로 6.2% 떨어졌다.

처방약 중 스티바가(Stivarga)와 조피고(Xofigo)의 분기 매출은 각각 7000만유로, 9200만 유로로 6.7%, 8% 감소했다.

반면 자렐토(Xarelto)의 매출은 8.14억 유로(9.76억$)로 8.4% 증가했고 아이리아(Eylea)는 5억달러로 13% 급증했다.

1분기 아뎀파스(Adempas)의 매출은 8100만유로로 11% 성장했다.

그러나 베타세론(Betaseron)과 넥사바(Nexavar)는 매출이 각각 5800만유로와 4300만유로로 38.3%, 42.7% 급락한 미국에서 어려움에 처해있다.

1분기 소비자건강사업의 매출은 14억유로로 전년동기대비 12%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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