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코리아(대표 잉그리드 드렉셀)는 협력사인 SK케미칼과 함께 지난 27일 ‘건강한 심혈관 습관 3ACT’ 캠페인 론칭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건강한 심혈관 습관 3ACT’는 ASK(전문의 상담), Check(심혈관질환 위험도 체크), Take(바이엘 아스피린프로텍트 하루 한 알)의 약자로, 평소 자신의 심혈관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그에 맞는 심혈관질환 예방 습관을 기르자는 의미의 캠페인이다.

이날 잉그리드 드렉셀 바이엘코리아 대표와 전광현 SK케미칼 Pharma 사업부문 대표를 포함한 바이엘코리아와 SK케미칼 양사 직원들은 미니 농구 이벤트에 참여해 평소 건강한 심혈관 관리를 위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되새김과 동시에 ‘건강한 심혈관 습관 3ACT’ 캠페인을 실천하기 위한 응원의 자리를 가졌다.2016년 한국인의 사망원인을 조사한 결과,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암에 이어 2위이며, 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3위로 나타났다. [1] 이처럼 심혈관질환은 생명과 밀접한 연관이 있으므로 이에 대한 사전관리가 중요하다.

한편 바이엘 아스피린프로텍트는 세계 주요 학회 가이드라인에서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권고되고 있다.[2][3][4][5] 또한 다양한 임상연구를 통해 저용량 아스피린은 복합적 심혈관질환 위험인자(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 당뇨병, 비만, 허혈성 심장질환의 가족력 등)를 가진 환자에서 심혈관질환(심근경색) 예방 효과가 있음이 확인됐다. 바이엘 아스피린프로텍트는 2016년 9월부터 바이엘과 SK케미칼이 공동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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