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디보’ ‘엘리퀴스’ 각 30% 이상 고성장
회사는 1분기 매출은 52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 증가했다고 밝혔다.
미국 매출은 28억달러로 1% 증가했고 미국 이외에서 10% 신장됐다.1분기 면역항암제 옵디보의 매출은 15억달러로 1년 전에 비해 34% 급등했고 엘리퀴스도 15억달러로 37% 고성장했다.
반면 항암제 여보이(Yervoy)의 매출은 2.5억달러로 25% 하락했다.1분기 오렌시아(Orencia)의 매출은 5.9억달러로 11% 증가한 반면 스프라이셀(Sprycel)은 4.4억달러로 5% 감소했다.
엠프리시티(Empliciti)의 매출은 5300만달러로 4% 신장한 반면 C형 간염 제품은 300만달러로 89% 떨어졌다.바라크루드(Baraclude)의 매출은 2.2억달러로 20% 하락했고 레야타즈(Reyataz)와 수스티바(Sustiva)의 프랜차이즈 매출은 각각 1.2억달러, 8400만달러로 36%, 54% 급락했다.
분기 순이익은 15억달러로 1년 전 16억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고재구 기자
news@pharms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