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 '가그린 치과' 체험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지난 25일 서울지역 어린이 40여 명을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로 초대해 어린이 직업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키자니아 직업체험 활동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미래 진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어린이들은 키자니아 서울 ‘동아제약 가그린 치과’에서 치과의사가 되어 충치와 잇몸질환을 겪는 환자를 치료하고, 건강한 치아를 위한 구강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소방관, 요리사, 연구원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보며 미래를 향한 꿈을 키웠다.

이번 키자니아 직업체험 활동은 부산에서도 실시한다. 오늘 오후 키자니아 부산에서 부산지역 어린이 180여 명을 초대해 행사를 진행한다.

동아제약은 오는 11월에도 키자니아 서울, 키자니아 부산 가그린 치과에서 어린이들을 초청해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직업체험 활동을 통해 미래의 주인공이 될 어린이들이 다양한 직업에 쉽게 접근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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