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링 고수, 동반질환 평가 등 치료 전략 제시

다발 경화증(MS)에 약품 사용을 위해 개발된 검토와 가이드라인이 Neurology 23일자 온라인에 게재됐다.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Alexander Rae-Grant 연구팀은 MS에 대한 약품 시작, 변경, 중단에 대한 증거를 검토했다.

데이터는 20개 Cochrane 검토와 73개 논문에서 수집했다.

연구팀은 많은 약품들이 위약군보다 우수한 것을 발견했다.

알렘투주맙(Alemtuzumab, Lemtrada)이 인터페론 베타-1a(IFN-β-1a) 혹은 글라티라머산(Cglatiramer acetate, Copaxone)에 재발을 보인 재발-경감 MS 환자에서 IFN-β-1a보다 연간 재발률 감소에 더 효과적이었다.

오크레리주맙(Ocrelizumab, Ocrevus)은 1차 진행성 MS 환자에게 위약군보다 더 효과가 있었다.

글라티라머산과 IFN-β-1a는 임상적으로 격리된 증후군을 가진 환자들 사이에서 MS로의 변환 위험 감소에 위약군보다 더 효과적이다

연구팀은 검토에서 발견을 종합해 MS 치료의 약품에 대한 권고를 개발했다.

연구팀은 질병 치료 사례에서 약품 시작에 17개, 변경에 10개과 약품 중단에 3건 등 30개 권고를 개발했다.

권고는 모니터링 고수, 동반 질병의 평가 등 환자 예약과 개별 치료에 대한 전략 등이다.

약품 위험도 논의했고 주장들은 더 고용량 약품으로 초기 치료의 상대적 이익을 평가하기 위해 추가 연구를 위해 만들었다.

연구팀은 “MS 환자의 치료 지침은 지난 10년간 급격히 변하고 있다. 현재 질병 변화에 대한 많은 MS 약품들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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