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은 게보린이 '2018 브랜드 고객충성도'에서 진통제 부문 1위 브랜드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2018 브랜드 고객충성도는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의 10대 조사컨설팅 기관인 브랜드키가 브랜드 고객충성도 평가지수 BCLI를 활용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감정적, 태도적 로열티와 전환의도를 평가하는 조사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부터 전국 15세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모바일 조사와 1:1 유선 조사가 병행 진행됐다.

삼진제약 게보린은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추천 의도 △전환 의도 등 5개 평가항목에서 경쟁브랜드에 우위를 점하며 진통제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브랜드 충성도 1위에 선정된 게보린은 1979년 출시된 이후 39년간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성우 삼진제약 대표는“39년 넘게 효과 빠른‘한국인의 두통약’으로 명성을 이어온 게보린이 3년 연속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게되어 감사하다”며 “한국인의 두통약이라는 브랜드 파워에 걸맞게 앞으로도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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