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한약사회 상근정책위원장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제11대 원장에 윤영미 전 대한약사회 상근정책위원장이 임명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임명을 받은 윤영미 원장은 향후 2년의 임기동안 희귀의약품 및 국가필수의약품 등의 안정적인 공급과 정보제공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윤 신임 원장은 1990년 동덕여자대학교 약학과를 졸업 후 서강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성균관대학교에서 사회약학 박사를 취득했다.

대한약사회 의약품정책연구소 위원, 약바로쓰기운동본부 초대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보건사회약료경영학회, 약학대학교육평가원 이사로 재임하면서 약무정책 수립·발전 및 연구에 매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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