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27억$ 10%↑…혁신 약품 성장 견인

노바티스가 올 1분기 두자릿수 매출 증가를 했다고 보고했다.

회사는 총매출은 127억달러로 10% 성장했다고 밝혔다.

혁신 약품의 1분기 매출은 84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2% 증가했고 제네릭 사업 자회사인 산도스의 매출은 25억달러로 4% 신장됐다.

알콘의 매출은 18억달러로 12% 증가했고 전체 순이익 20억달러 22% 늘어났다.

1분기 건선 치료제 코센틱스(Cosentyx)의 매출은 5,8억달러로 1년 전에 비해 41% 급증했고 심장약 엔트레스토(Entresto)는 2억달러로 138% 신장됐다.

항암제 포트폴리오는 1분기 32억달러로 12% 증가해 성장세로 돌아섰다.

노바티스는 GSK에게 OTC 조인트벤처의 지분 36.5%를 130억달러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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