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진단 사업 강력한 실적 드라이브

애보트가 올 1분기 두자리의 고성장을 했다고 보고했다.

회사는 1분기 매출은 74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6.6% 급증했다.

분기 제약사업의 매출은 10.4억달러로 9.9% 성장했다.

중국, 인도, 브라질에서 두자릿수 성장으로 주요 신흥시장의 매출은 8.7% 증가했다.

의료기기 사업의 매출은 27.4억달러로 14.6% 급증했다.

심혈관계와 신경조절 기기의 매출은 10.5% 신장했다.

반면 혈관 제품 매출은 6% 감소했다.

당뇨케어 매출은 혁신적 연속혈당모니터링 시스템인  FreeStyle Libre의 소비자 수요 증가로 44.2% 급등했다.

영양제품 사업의 매출은  17.5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7% 증가했다.                

소아와 성인의 영양제품 매출은 각각 7.3%, 4.3% 늘어났다.

분기 진단 사업 매출은 18.4억달러로 58.7% 폭발적 성장을 보였다.
        
핵심 시험실과 현장진단(Core Laboratory  Point of Care Diagnostics) 매출은 각각 6.3%, 4% 증가했고 분자진단은 1.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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