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슐린 ‘란투스’ 특허만료 대체 위해 매각 고려

애드벤트 인터내셔널(Advent International)이 사노피의 제네릭 사업인 젠티바(Zentiva)의 인수 경쟁에서 리더로 출현하고 있다고 FT(Financial Times)가 보도했다.

소식통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사노피는 아직 매각에 대한 진행을 선택하지 않을 수 있다.

전문가들은 사노피의 제네릭 사업은 20억 유로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토렌트 파마슈티컬 등 많은 잠재적 인수자들은 가격에 대한 실망으로 최근 수주간 인수 과정을 철회했다.

사노피는 항당뇨병제 란투스(Lantus)의 특허만료에 따른 매출 하락을 상쇄하기 위한 노력으로 딜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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