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협회, 투자 유치 전후 글로벌 특허 전략 등

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는 오는 27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바이오분야 스타트업 대표 및 특허 관련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바이오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전후 글로벌 특허 전략’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사업화촉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바이오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특허전략 및 투자유치 이후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세부내용으로는 스타트업에게 특허의 중요성, 스타트업의 글로벌 특허전략, 한국과 미국의 특허이슈 및 관련 사례 등이 다뤄진다. 특허법인 IPS의 한치원 대표 변리사와 노영주 파트너 변리사가 강의를 맡는다.

신청은 바이오분야 창업자 및 특허관리 담당자는 누구나 가능하며, 협회 공지사항의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신청기한은 오는 16일 오후 2시까지이며, 선착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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