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50억$ 이상 격차 보여‥다른 대안 고려

P&G(Procter & Gamble)가 화이자의 소비자 헬스케어 사업의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들의 보도를 보면 P&G는 150억달러 수준에서 인수를 고려하는 반면 화이자는 200억달러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

화이자는 소비자 헬스케어 사업의 매각에 대해 P&G와 협상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은 칩스팃, 애드빌 진통제, 센트리움 비타민 등이다.

최근 GSK와 레킷 벤키저, J&J 등이 인수를 고려했지만 철회했다.

P&G는 한 곳의 잠재 인수자로 남아 있다.

화이자는 다른 약품 메이커와 조인트벤처 등 다른 대안을 고려하고 있다.

회사는 이달까지 결정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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