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회장 김영진)은 서울시의사회와 공동으로 수여하는 ‘제 49회 사랑의 금십자상’ 수상자로 언론인 5명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사랑의 금십자상은 1969년 한독과 서울시의사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올바른 의학정보 전달을 통해 국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에게 매년 수여한다.

이번 수상자는 의학신문 김현기 기자, 의사신문 배준열 기자, 후생신보 윤병기 취재부장, 병원신문 윤종원 편집국장,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등 총 5명이며, 각각 200만원의 상금과 약연탑을 받게 된다.

사랑의 금십자상 시상식은 오는 31일 오후 3시 서울시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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