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D ≥16, 더 높은 발병 관련

우울증과 항우울증제는 심방세동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20~23일까지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미국심장협회(AHA)의 Epidemiology and Prevention/Lifestyle and Cardiometabolic Health 2018 Scientific Sessions 컨퍼런스에서 발표됐다.

사우스캘리포니아 대학의 Parveen K. Garg 연구팀은 우울증 증상과 항우울증제 사용이 심방세동과 관련이 있는지를 조사했다.

20개 아이템 CESD(Center for Epidemiologic Studies Depression Scale)는 기준에서 우울증 증상을 평가하기 위해 사용됐다.

5개 CESAD 그룹은 근사치에 점수 분포를 근거로 만들었다.

톱 그룹은 16점 이상을 대표한 2개 그룹으로 분류했다.

총 6644명의 참가자를 평균 13년간 관찰했다.

연구팀은 16점이상 CESD와 항우울증제 사용은 각각 높은 심방세동 발병과 관련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런 관련은 인종이나 성별의 차이는 없었다.

연구팀은 “이번 발견이 추가 연구로 입증되면 우울증 치료에 심방세동의 더 낮은 위험을 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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