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회 건의사항 및 회무 관련 개선방안 논의 … “사무국 전문화 기회 제공할 것”

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지난 3월 14일(수)부터 18일(일)까지 베트남 하노이․하롱베이 지역에서 ‘2018년 지부-분회 사무국 전지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부 및 분회 사무국 직원들의 사기양양과 격려 차원에서 개최되었으며, 그동안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재충전,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한편 참석자들은 관광과 단합행사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리고 시종일관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한, 간담회를 갖고 분회별 건의사항을 접수하고 회무 관련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등 사무국 업무 추진을 위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최광훈 회장은 “그간 사무국 직원 여러분들의 수고 덕분에 지부와 각 분회의 각종 회무와 여러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됐다”며 “향후 사무국 직원들의 업무 전문화를 위한 직무교육과 처우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워크숍에는 최광훈 회장, 박영달 부회장, 임용수 총무위원장, 한덕희 편집위원장 등 지부 임원진과 지부, 분회 사무국 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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