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병원체험 ‘나는 의사다’ 성료

강동성심병원(원장 이주헌)은 지난 10일 지역초등학생 11명을 대상으로 2018년 병원체험교실 '나는 의사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나는 의사다'는 의사가 꿈인 인근 지역 초등학생들이 병원에서 의사가 하는 일을 직접 체험하게 하는 공익 프로그램으로, 2014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체험은 수술실, 진단검사의학과, 물리치료팀을 돌며 전문 의료진과 함께 ▲ 수술복 착용, 수술실에서 손 씻기, ▲ 혈액형 진단하기, ▲ 올바른 자세 배우기 등을 경험하는 것으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나는 의사다’ 프로그램은 강동 및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2018년도 병원체험교실은 3~6월, 8~11월 총 8회에 걸쳐, 매월 2주차 토요일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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