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근속 등 160명 표창…임직원 단합 당부

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신희석)이 21일 경남지역암센터 2층 대강당에서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3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신희석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급변하는 보건의료환경 속에 앞으로 우리가 마주하게 될 현실은 녹록치 않다. 직원 모두가 하나 되어 이를 극복하고 나아가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30년 장기근속자 8명을 포함한 장기근속자 수상과 공로, 우수, 모범직원 및 우수부서 표창 등 총 160명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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