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논단, 특별기획 원고 수록

의약품정책연구소(이사장 조찬휘)는 ‘의약품정책연구’ 13권 1호를 발간(편집위원장 강혜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의약품정책연구’는 의약품개발, 생산, 유통 및 사용과 관련된 정책적 이슈를 깊이 있게 연구⋅분석하여 합리적인 정책을 제시하고자 2006년 창간한 정기간행물이다.

이번 13권 1호에는 특집Ⅰ⋅Ⅱ로 나누어 「새정부 키워드로 본 약업계(일자리창출, 4차 산업혁명, 납북협력)」와 「새정부 키워드로 본 보건의료(고령사회와 보건의료서비스)」를 편성하여 ‘제약산업 고용현황과 일자리 창출관련 시사점’, ‘4차 산업혁명 시대 약국의 미래, 스마트 약국’, ‘북한의 의약품 유통현황과 통일시대 과제’, ‘한국의 인구 고령화와 건강한 노년의 비전’, ‘요양병원 약료서비스의 현황 및 문제점’, ‘한국재택약료의 발전 방향 - 일본사례를 중심으로’를 수록했다.

또한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를 위한 위험분담제 개선 방향’, ‘희귀필수의약품의 원활한 공급 방안’, ‘이것이 한약제제다’, ‘약국 경영 개선을 위한 요구와 시사점’을 논단으로 수록하고, 2017년 성황리에 마친 FIP 서울총회에 대한 내용으로 ‘2017 FIP 서울총회 개최 및 성과’를 동향에 실었다.

특히 이번 13권 1호에는 ‘약사법 이전 최초의 근대 약사법령(보건복지부 유대규 사무관)’ 원고를 수록하여 과거의 약사법령의 의미를 현대적 관점에서 이해하고자 하였으며, 일부 일간지 기사를 분석하여 건강위험 보도에의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진행한 연구의 결과로서 ‘일부 일간지의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해외직구 기사현황과 건강위험 보도에 대한 탐색적 연구’를 특별기획으로 수록했다.

‘의약품정책연구’ 13권 1호의 전문은 의약품정책연구소 홈페이지(www.e-kipp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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