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성장 견인…톱셀러 ‘애드브에어’ 미 제네릭 경쟁 돌입

GSK가 작년 매출은 302억 파운드(£)로 전년대비 8%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처방약 매출은 새로운 호흡기와 HIV 제품의 강력한 증가로 173억 파운드로 7% 늘었다.

백신 매출은 52억 파운드로 12% 성장했고 소비자 헬스케어는 78억 파운드로 8% 증가했다.

반면 확립된 제품 매출은 55억 파운드로 2% 감소했다.

HIV 치료제 티비카이(Tivicay), 트리룸멕(Triumeq), 흡입 엘립타(Ellipta), 뉴카라(Nucala), 폐렴 백신의 강력한 실적이 드라이브해 신제품 매출은 67억 파운드로 전년대비 51% 급등했다.

GSK는 올해는 4~7% 성장을 예상했다.

반면 톱셀러 항천식제인 애드브에어(Advair, 세레타이드)는 미국에서 제네릭 경쟁으로 올해 20~25% 미국 매출 감소를 예측했다.

2018년 미국 애드브에어의 매출은 7.5억 파운드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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