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등 헬스케어 IT 투자 82억$ 47%↑

사모펀드는 물론 기업을 통해 벤처캐피탈 투자는 작년 디지털헬스 분야에 전 세계적으로 778건 딜에 72억 달러로 42% 증가했다.

Mercom Capital Group에 따르면 헬스케어 분야는 2016년 622건 딜에 51억 달러를 기록했다.

부채와 IPO 등 공개시장 자금 등 헬스케어 IT 기업에 대한 전체 기업 투자는 2017년 82억 달러로 2016년 56억 달러에 비해 47% 증가했다.

2000년 이후 디지털헬스 분야는 3450건 딜에 260억 달러 벤처캐피탈 투자를 기록했고 부채 약 86억 달러와 공개시장에서 343억 달러를 조달했다.

인공지능과 데이터분석 기업들이 10억 달러 이상을 받았다.

M&A 활동은 지난 수년간 약간 감소했다.

2017년 톱 투자 분야는 데이터 분석 11억 달러, mHealth 앱 7.59억 달러, 환자 참여 솔루션 7.08억 달러, 텔레메디신 6.24억 달러, Appointment Booking 5.16억 달러, 임상적 의사결정 지원(Clinical Decision Support) 5.14억 달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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