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업계획·예산안 이사회 상정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지난 16일 오후 6시 대회의실에서 제1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 2017년도 세입·세출 결산, 2018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등을 심의하고 최종이사회에 상정했다.

대한약사회에 추천한 제44회 약사금탑 및 제46회 약연상 수상 후보자에 대한 약사윤리위원회의 심의 결과를 추인했다.
 
이밖에 서울진로직업박랍회, 국회 정책토론회, 서울팜아카데미 목요강좌 2기, 3차 약사연수 보충교육 등의 결산 결과를 보고했다.

김종환 회장은 “앞으로 남은 1년도 회원 권익 신장과 약사회 발전을 위해 실천하고 결과를 만들어내는 회무를 수행하겠다”며 “올해도 회원들이 부여한 소임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서울시약사회 2017년도 최종이사회는 오는 1월 23일(화) 오후 4시 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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