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인 스스로 혈당관리부터 식사 및 운동까지 점검 가능

한국당뇨협회는 당뇨인의 적극적인 혈당관리를 돕기 위해 당뇨인 전용 ‘365 DANGDANG 플래너’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플래너는 총 40여개의 당뇨관리 지침, 혈당∙식사∙운동 기록표 등 당뇨관리에 필요한 내용을 기록해 당뇨인 스스로 체계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건강 플래너이다.

이번 출시한 ‘365 DANGDANG 플래너’는 국내 최고의 내분비대사내과, 당뇨병교육간호사, 당뇨병교육영양사, 재활의학과, 사회복지사, 약사 등 각 분야 당뇨병 교육자들이 참여해 기획부터 내용까지 전체 감수를 받아 만들었다.

한국당뇨협회는 “당뇨관리의 첫출발은 혈당관리에서 비롯된다”며 “365 DANGDANG 플래너를 통해 자가혈당수치, 식사 및 운동 등을 종합적으로 기록해 당뇨인의 적극적인 혈당관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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