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300명 감원 구조조정…다른 분야 R&D 투자 계획

화이자가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에 대한 신약 개발을 중단한다고 지난 5일(현지시각) 밝혔다.

회사는 이런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미국 캠브리지와 매사추세츠에서 300명을 해고할 계획이다.

화이자는 절감을 다른 분야에서 약품 R&D 투자에 사용할 예정이다.

화이자는 신경과학에 발견을 종료하고 강력한 과학적 리더십이 있는 분야에 초기 개발 노력과 투자를 재배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약사들은 특정 희귀질한은 물론 다발경화증 등 더 일반적 질환에 대한 치료제를 개발하는 신경과학에서 일부 성공을 발견했다.

그러나 알츠하이머, 파킨슨병을 수정하는 치료는 높은 미충족 욕구가 있고 아직 시장에 도달하지 못했다.

알츠하이머 연구에 의욕적으로 남아있는 바이오젠, MSD, 릴리 등이 박차를 가하는 획기적 약진은 블록버스터 상업적 성공을 유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