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와 의료기관들이 2018년 무술년을 맞아 2일 시무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올해 제약사들은 혁신과 성과를 강조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신업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개인과 조직의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대부분 제약사들이 글로벌 시장 진출 등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내실경영과 인적, 조직 경쟁력 강화도 주문했다.

또한 베스트셀링 브랜드 육성, 조직간의 상호 협력과 소통, 정보공유, 상호 존중 등도 당부했다.

의료기관들은 전문화되고 특화된 병원, 최상의 의료서비스 등을 강조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가 의료시스템에도 변화를 가져 올 것에 대비해 전문의료인력 발굴 및 육성, 간호인력 확대 등에 집중키로 했다.

2018년은 정부 정책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개인과 조직의 역량을 강화, 글로벌 인재 육성 등 인적 자원의 혁신으로 적극 대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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