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사랑의의약품나눔본부(본부장 김광식)는 28일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회장 김광환)에 의약품(감기약)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김광식 본부장은 사랑의의약품나눔본부의 설립 취지에 대해 설명하고, “의약품 기부를 통해 장애인들의 재활과 자립과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에 기부된 의약품은 대원제약(주)의 의약품으로 일천팔백만원(₩18,000,000) 상당이며,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산하 수도권지역 일대복지관 및 18개의 작업장 시설에 상비약으로 비치하여 상담 후 배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대한약사회 김광식 사랑의의약품나눔본부장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염민호·송경주 국장 등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