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는 20일 경기도약사회관에서 ‘2017년 대한약사회 지도감사’를 수감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도감사에는 대한약사회 박호현, 옥순주, 권태정, 이형철 감사가 참석하였으며, 대한약사회 박인춘 부회장이 동석했다. 감사단은 2017년도 경기도약사회가 추진한 주요 사업에 대해 살펴보고, 위원회별 사업실적과 회무 및 회계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경기도약사회는 최광훈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가 참석했고 임원들은 시종일관 담당업무에 대한 감사단의 질의에 적극적인 답변을 이어갔다.

감사단은 “경기도약사회가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해온 여러 사업들이 체계적으로 잘 진행됐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다양한 지자체 협력사업들은 약사 미래를 위한 사업들이고, 타 지부에도 모범적인 롤 모델로 공유되어도 좋을 사업”이라고 평가했다.

최광훈 회장은 “집행부와 사무국이 협력하고 헌신하며 어려운 사업들을 잘 이끌어왔다”며 “앞으로도 회원을 위한 회무, 약사직능의 미래를 위한 사업들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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